간만의 포스팅 - 라그 리뉴얼

라그나로크 온라인 리뉴얼 서버가 등장한지 수개월이 지났다. 곧 이어질 패치에는 첫 3차 직업군이 등장한다.

나이트 or 로드나이트에서 전직하는 룬나이트와 프리스트 or 하이프리스트에서 전직하는 아크비숍이 패치...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바뀌는 라그는 완전히 다른 게임의 형태로 자리잡을 것 같다.

1. ATK에 엄청난 변화가 온다.
스탯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ATK와 카드의 수와 조합에 따라 다시 한 번 바뀌던 데미지가 이제는 ATK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었다. 무기+카드를 통해 합산된 ATK*2가 실질적인 공격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즉, 예전의 극힘+카드조합은 상대적으로 너프가 되고, 적당한 힘스탯에 어질의 조합이 훨씬 유리한 공격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또한, ATK를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각종 카드들이 엄청난 효과로 작용할 듯. 아마도 기존의 아이템과 카드의 옵션이 변해야 정상이라고 판단되지만, 현재로서는 고레벨의 무기에 ATK 증가 카드들을 덕지덕지 바르는 것이 최고의 공격력을 만들어낸다.


2. 스탯으로 증가되는 능력이 다양하다.
이제는 힘, 어질, 덱이 물리방어력 증가에 영향을 준다. 인트가 캐스팅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어쩌면 2종의 스탯에 올인한 유형의 캐릭들에게 치명타가 될 수 있는 변화다. 더군다나 공속이 전체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에 극힘+극어질이 받을 타격은 엄청나다.


3. 만렙과 만스탯은 150으로~
현재의 스탯 효율과 이 패치가 합쳐지면... 무캐스팅 스킬난사는 기본이 될지도 모르겠다. 무캐의 볼트류 난사는 이미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떨지... 물론, MATK가 전체적으로 하향되어 지금 같은 사기적인 데미지는 기대하지 않은 것이 옳을지도...


4. 레벨업과 사냥방식...
(-3 ~ +10)렙 차이의 몹에게서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상위 레벨의 몹에게서는 소량의 추가경험치 획득이 가능하고, +5렙 이상의 몹에게서는 그 양이 증가하는 편. 따라서, 몬스터의 스펙과 레벨이 대폭 수정된다. 하오원킬, 소원킬 등등의 사냥이 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

거북섬의 거북이들이 95렙 이상의 몹으로 대폭 수정되었다. HP도 6천대 후반 정도로 하향되고... 증뎀카드들이 버림받고 ATK카드들이 환영받는다면 이 사냥터의 변화도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이제는 오로지 속성에만 의존하는 사냥법이 될 듯. 기존의 라그의 엄청난 매력을 버리고 단순 무식 렙업을 추구하려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_-; 여하튼 가장 마음에 안 드는 변화.





3차가 등장하고 잠시 유저가 늘수는 있겠지만, 그 유저들을 계속 붙잡을만한 패치가 뒤따를지는 모르겠다.
"최고는 없다. 모든 것이 조합과 상황대처로 결정난다! 컨트롤은 금상첨화~" 이 것이 기존 라그를 이어오던 매력이 아니었던가... 이제 무기레벨에 의해 최고가 존해할테고, 조합보다는 템빨, 상황대처보다는 그저 강력함...이 주가 될지 모르겠다.







어찌보면 특정 게임의 주도에 영향받고, 그 분위기에 편승한 패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by 가비 | 2008/12/17 11:48 | 게임 | 트랙백 | 덧글(2)

Final Fantasy VI Advanced

파판6이 GBA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GBA용이니만큼 SFC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그대로 이식한 방향이지만...

우선, SFC와 많이 달라진건...
1. 버그성 일격필살류 스킬이 전부 막혔다. 노가다에 심대한 에러가...-_-...
2. 새로운 최고급 무기와 마석이 추가!
3. 마지막 케프카를 잡고도 새로운 요소가 있다. 덕분에 라그나로크와 알테마웨폰이 무한으로 습득 가능. 라이트블링거 이도류의 시대가 왔다. 훗...
4. VGB용이라 해상도가 좀 다르다. 뭐, 적응되면 별 차이 못 느낀다.


사실, 좀 더 높은 퀄리티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역시나... -_-; 고전명작의 기분을 그대로 내는 것도 좋지만, 결과적으로 몇 가지 요소가 추가된 휴대용 파판6가 고작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래픽과 사운드만이라도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켰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건 뭐 너무 똑같다. 오히려 사운드는 GBA용이 더 구린듯한 느낌.

뭐, 일단은 간만에 추억을 살려 즐길 RPG가 등장해 상당히 기쁘다.



올 겨울까지 천천히 플레이해볼 예정.

by 가비 | 2008/06/25 04:48 | 게임 | 트랙백 | 덧글(1)

소개할 영화들... 목록

판타지적 요소와 액션, 그리고 스릴러...
Planet Terror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
나는 전설이다


제목만 제대로 달렸어도...
플라이트플랜

람보도 따라할 수 없는 원맨쇼. 이런게 전설이다...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
Shoot 'Em Up

씹히기 위해 태어난 영화... 제대로 씹어주마.
The Hitcher

독특한 카메라 기법. 어지러움을 이겨내면 신선하게 다가온다!
클로버필드

멜로도 가끔 보면 재미있다. 이게 다 혼자 본 시월애 때문이지만... -_-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천일의 스캔들


이수경, 그 이름 하나만으로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
가면

by 가비 | 2008/06/25 04:38 | 영화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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